[울산소식]울산발전본부, 어버이날 감사의 카네이션·건강식품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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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발전본부(본부장 안희원)는 7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도산노인복지관(관장 안종헌)에서 남구지역 어르신 200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 화분과 건강식품을 전달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안희원 울산발전본부장은 "꽃을 통한 나눔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울산발전본부는 향후 독거노인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노인복지시설 환경개선 사업 등 어르신 일상에 필요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한다.

◇한국동서발전, 제53회 어버이날 맞이 함월 효 축제 행사 참여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은 가정의 달을 맞아 7일 중구 함월노인복지관에서 함월 효(孝) 축제 어버이날 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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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동서발전 임직원은 어르신 400여 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지혜와 경험으로 지역을 위해 힘써 주신 어르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후 오찬 특식으로 갈비탕을 제공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4월 26일 중구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종갓집 어린이 큰잔치에 기념품 지원했다. 5월 3일부터 5일까지 펼쳐진 '울산 옹기 축제'에선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정과 협력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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