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진주경찰서, 지역안전지수 향상 간담회 등
![[진주=뉴시스]진주경찰서,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간담회.(사진=진주경찰서 제공).2025.05.09.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09/NISI20250509_0001838531_web.jpg?rnd=20250509160650)
[진주=뉴시스]진주경찰서,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간담회.(사진=진주경찰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경찰서는 2층 회의실에서 진주시 관계자, 진주대학생연합봉사단(위더스), 진주자율방범대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진주시의 범죄분야 지역안전지수가 낮은 원인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논의가 있었다.
특히 범죄분야 세부 지표 중 진주시 자율방범대원 수는 여타 시도와 비교했을 때 인구 1만명당 자율방범대원 수가 적은 것으로 나타나 자율방범대원의 모집을 활성화 하고 청년자율방범대 창설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누었다.
경찰은 5대 범죄 발생율 감소를 위해 경찰 위주의 순찰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과 함께하는 합동순찰을 강화하고 청년자율방범대 창설과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안전한 진주를 만들어가겠다는 견해를 밝혔다.
◇경남농업기술원, 한식디저트 실습교육 운영
경남도농업기술원은 9일부터 23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3회에 걸쳐 도내 농업인과 농촌자원사업 운영자 등 26명을 대상으로 농촌생활문화관에서 ‘눈과 입이 반하는 한식디저트 클래스’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곶감, 딸기와 같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곶감샌드, 아이스찹쌀떡 등 트렌디한 한식 디저트를 만드는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전통음식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그 안에 담긴 문화적 가치를 이해하며 일상 속 건강한 식문화로 이어지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경남농업기술원은 6월까지 ▲무더운 여름밥상을 책임지는 별미김치 담그기 과정 ▲만능양념장으로 완성하는 요리실습 과정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습 교육을 통해 도민과 함께 전통식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