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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발전회사 대표로 국제 전기전력전시회 참가

등록 2025.05.14 15: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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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중기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중소기업 미래 경쟁력 확보

[진주=뉴시스]한국남동발전, 국제전기전력 전시회 참가.(사진=한국남동발전 제공).2025.05.14.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한국남동발전, 국제전기전력 전시회 참가.(사진=한국남동발전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COEX에서 개최되는 ‘2025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PTK, Electric Power Tech Korea)’에 발전사를 대표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0개국 210여개 기업들이 참가한 가운데 전력산업의 수출기반 구축과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개최됐으며 스마트그리드, 송·변·배전 기자재, 스마트홈(IoT), 발전·원자력 플랜트 설비 기자재 제조 중소기업의 기술 전시, 홍보·구매상담을 통한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해 개최됐다.

남동발전은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발전 6사 홍보관 및 전력기자재분야 협력중소기업 60개사 80부스로 이루어진 발전플랜트관을 개설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력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미국, 러시아, 이탈리아, 대만 등 15개국 32개사 해외 바이어들을 초청해 수출상담회 등을 진행했으며 발전 분야에 한정돼 있던 전시 테마를 전기(Electric), 에너지(Energy), 환경(Environment) 등 전기 관련 산업 전반으로 확장시켜 행사가 진행됐다.

조영혁 한국남동발전 경영혁신본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협력중소기업의 내수확보를 통한 수요 창출 및 해외시장 진출기반 마련으로 수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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