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회 충북직장대항탁구대회, 한국야금·한전충북 단체전 우승
개인전 1·2부…조상엽·김명규 1위
김동현·권혁, 참가자 이벤트 경기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17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 청주시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2회 충북 직장대항 탁구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이 경기를 하고 있다. 2025.05.17. juyeo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17/NISI20250517_0001844849_web.jpg?rnd=20250517135325)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17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 청주시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2회 충북 직장대항 탁구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이 경기를 하고 있다. 2025.05.17.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22회 충북 직장대항 탁구대회가 17일 청주시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
청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뉴시스충북·충북탁구협회·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도내 기관 24곳, 선수 182명이 참가했다.
한국야금과 한전충북본부가 각각 직장 1부와 2부 단체전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SK키파운드리, 충북소방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 직장 1부에서는 조상엽(셀), 직장 2부에서는 김명규(LG화학)가 1위에 올랐다. 준우승은 김영혁(나눔ENV), 이미애(청주시청)에게 돌아갔다.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17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 청주시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2회 충북 직장대항 탁구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이 경기를 하고 있다. 2025.05.17. juyeo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17/NISI20250517_0001844851_web.jpg?rnd=20250517135313)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17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 청주시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2회 충북 직장대항 탁구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이 경기를 하고 있다. 2025.05.17. [email protected]
올해 경기는 단체 직장 1부(18개 팀)·2부(25개 팀), 개인 1부(52명)·2부(100명) 토너먼트로 치러졌다.
전 국가대표 김동현(한국거래소)과 청소년 국가대표 권혁(대전동산고)이 대회장을 찾아 참가 선수와 이벤트 경기를 하기도 했다.
로봇청소기, 다이슨 에어랩, 아이패드 태블릿, 자전거 등 경품과 청주시 육성 탁구선수 장학금도 전달됐다.
![[청주=뉴시스] 탁구 청소년 국가대표 권혁(오른쪽)이 17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 청주시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2회 충북 직장대항 탁구대회를 찾아 참가 선수와 이벤트 경기를 하고 있다. 2025.05.17. juyeo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17/NISI20250517_0001844887_web.jpg?rnd=20250517134021)
[청주=뉴시스] 탁구 청소년 국가대표 권혁(오른쪽)이 17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 청주시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2회 충북 직장대항 탁구대회를 찾아 참가 선수와 이벤트 경기를 하고 있다. 2025.05.1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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