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이동형 재난통신 차량기술', 아·태 국제표준에 반영
행안부 "아태 회의서 기술 우수성 인정받아"
![[사진=뉴시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21일 BTS 컴백 공연 행사에 대비해 광화문 광장과 인근 주요 지역에 이동기지국과 임시중계기 등 설비를 배치하고 기존 기지국 용량 점검과 사전 최적화 작업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LGU+ 제공) 2026.03.2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22/NISI20260322_0002090033_web.jpg?rnd=20260322092922)
[사진=뉴시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21일 BTS 컴백 공연 행사에 대비해 광화문 광장과 인근 주요 지역에 이동기지국과 임시중계기 등 설비를 배치하고 기존 기지국 용량 점검과 사전 최적화 작업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LGU+ 제공) 2026.03.22. [email protected]
이동형 재난통신 차량 기술은 지진·화재·홍수 등 대형 재난으로 인해 기존의 통신 기지국이 마비될 경우 통신 장비를 갖춘 차량이 현장으로 출동해 구조·구급 활동에 필요한 통신을 지원하는 기술이다.
다만 다양한 분야의 통신망이 같은 주파수 대역을 사용할 경우 전파 간섭으로 인해 이동형 재난통신 차량의 통신 품질이 떨어지는 문제도 있어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나라는 전파 간섭을 최소화할 수 있는 위치 선정 기술, 위성을 활용한 통신망 연결 기술 등을 아시아·태평양 전기통신 협력기구 내 '무선통신그룹' 회의를 통해 제안했다.
무선통신그룹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 간 무선통신 기술 협력과 효율적인 주파수 이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38개 회원국이 참여한다.
그 결과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제표준에 반영됐다.
오금호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앞으로도 재난통신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국제표준을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관련 연구와 협력을 지속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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