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 실천" 인천환경공단, 유소년 축구대회서 홍보
자원순환 환경교육 부스 운영
![[인천=뉴시스] 유소년 축구대회 참가자가 올바른 분리배출 스트라이커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인천환경공단 제공) 2025.05.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25/NISI20250525_0001851219_web.jpg?rnd=20250525123324)
[인천=뉴시스] 유소년 축구대회 참가자가 올바른 분리배출 스트라이커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인천환경공단 제공) 2025.05.2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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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환경공단 자원순환지원센터는 25일 송도스포츠파크축구장에서 열린 중부일보사장배 유소년 축구대회 현장에서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환경교육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자원순환 실천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약 1000여 명의 유소년 선수들과 가족들이 참여해 '분리배출 스트라이커 게임' '종이화분 만들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쉽게 익혔다.
특히 가족 단위 참여가 가능한 구성으로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자원순환의 필요성과 탄소중립 실천을 체험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 학부모는 "자원순환센터의 홍보 부스를 통해 축구장이 주민편익시설인 것을 처음 알게 됐다"며 "가정에서도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성훈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친화형 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순환지원센터는 재활용선별장과 수영장, 캠핑장 등 주민편익시설을 함께 운영하며, 중구·연수구에서 유입되는 재활용 쓰레기 50t을 일일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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