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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호국보훈의 날 1천만원 위문금…선열추모

등록 2025.05.28 15: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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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시스] 28일 전북 임실군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은 국민연금공단 직원이 6·25 참전용사의 묘역을 찾아 태극기를 꽂고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국민연금공단 제공) 2025.05.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 28일 전북 임실군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은 국민연금공단 직원이 6·25 참전용사의 묘역을 찾아 태극기를 꽂고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국민연금공단 제공) 2025.05.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국민연금공단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앞두고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민연금공단은 공단 직원의 안보 공감대 형성 및 장병 사기 진작을 위해 전북 임실군의 제35보병사단과 지난 2012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었다.

김태현 공단 이사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35보병사단에 임직원 후원으로 모인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공단은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아 묘역 정화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는 류지영 공단 감사, 이여규 복지이사 등 모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호국원 내 현충탑에서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6·25 참전용사의 묘역을 찾아 태극기를 꽂고 묘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을 통해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렸다.

김 이사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 장병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활동을 해 뜻깊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보훈의 가치를 지키면서 사화잭 책임을 이행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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