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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자립준비청년 대상 '자립 싹 틔우다' 운영

등록 2025.06.02 16: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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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시 수성구청 전경. (사진= 대구 수성구청 제공) 2020.04.30.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시 수성구청 전경. (사진= 대구 수성구청 제공) 2020.04.30.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수성구는 6월 한 달간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취업 및 건강 지원 프로그램인 '2025년 자립, 싹 틔우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청년에게는 1인당 50만원의 학원비가 자격증 취득을 위해 지원되며 수강 후 자립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참여 청년들이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관리 역량도 키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수성구는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삶을 설계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자신만의 적성과 재능을 발견하고 꽃피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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