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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광산경찰, 6월 교통사고 예방 집중 단속 등

등록 2025.06.04 14: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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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교통사망사고 예방 홍보활동 펼치는 광산경찰. (사진=광산경찰 제공) 2025.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교통사망사고 예방 홍보활동 펼치는 광산경찰. (사진=광산경찰 제공) 2025.06.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교통사고 예방 집중단속 계획을 홍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여름철 이륜차·개인형 이동장치 등 무질서 운전 등 사고 요인을 집중 단속한다.

횡단보도와 교차로 등 사고 위험 지역에서 이동식 카메라와 캠코더를 집중 운영한다.

광산경찰은 이날 오전 영광통사거리에서 교통사고 예방 합동 홍보 활동을 펼쳤다.

◇ 월곡 폐파출소, '이주민 상생 거점 장소' 탈바꿈

광주 광산구는 이전하고 남은 옛 월곡파출소를 선·이주민 상생 공간으로 재단장한다고 4일 밝혔다.

광산구는 올해 초부터 5개월간 진행된 연구용역을 통해 '월곡동 로컬브랜딩 종합계획(마스터플랜)' 수립을 마쳤다.

광산구는 월곡동의 새로운 브랜드를 구현하는 거점 공간을 만들기 위해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특별교부세 3억 원을 들여 재단장을 추진한다.

옛 파출소 1층은 탄두리 화덕을 설치해 요리창작소로 조성하고, 2층은 교육 및 공동체 프로그램 공간으로 꾸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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