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식] 초등학교 앞 '교통안전 캠페인' 등

[과천=뉴시스] 교통안전 캠페인 현장. (사진=과천시 제공)[email protected]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는 9일 갈현초등학교와 율목초등학교 앞에서 '실버 경찰봉사대'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실버 경찰봉사대는 노인회 과천시지회가 활동을 주관하는 가운데 관내 경로당 회장단으로 구성된 자율 봉사단체다.

등교 시간에 맞춰 봉사대원 40여명이 참여해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을 돕고, 운전자에게는 정지선 준수와 서행 운전을 유도하는 등 교통안전계도를 펼쳤다. 교통질서의 중요성과 안전하게 도로를 건너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과천=뉴시스] 별하 어린이집 바자 개최 현장. (사진=과천시 제공)[email protected]

◇갈현동 주민복지센터, 별하어린이집서 80만원 성금 전달 받아

경기 과천시 갈현동 주민복지센터가 9일 관내 시립 별하어린이집으로부터 바자를 통해 마련한 이웃돕기 성금 80만원을 전달받았다. 장희정 어린이집 원장과 주민 대표들이 복지센터를 방문·전달했다.

지난 5일 진행된 바자는 재원 중인 아동 60명의 가정과 인근 제이드자이 아파트 입주민들이 함께했다. 기증한 물품 판매와 나눔과 먹거리 장터로 나누어 퇴근 시간대에 맞춰 진행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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