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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동구 '대왕암 힙합 페스티벌' 참여자 모집 등

등록 2025.06.10 14: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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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울산 동구청 전경. (사진=울산 동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울산 동구청 전경. (사진=울산 동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시 동구는 '모두를 춤추게 하라'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1월 1일 일산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리는 '대왕암 힙합 페스티벌'의 일반 주민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왕암 힙합 페스티벌은 핵심 콘텐츠로 스트릿 댄스 배틀과 대왕암 힙합 페스티벌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이중 대왕암 힙합 페스티벌 퍼레이드는 아동부터 시니어까지 지역 주민 300여 명으로 구성하며, 지역 청년강사 9명이 3개월간 전문 댄스를 교육하여 힙합 댄스를 퍼레이드 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청년스테이지ON은 오는 18일까지 대왕암 힙합댄스 퍼레이드에 참여할 지역 주민을 모집한다. 댄스 교육은 7월부터 9월까지 10개 팀, 각 13회기로 나눠 실시할 계획이다.

주민 댄스 퍼레이드단 300여 명은 대왕암 힙합 페스티벌의 메인 무대에 참여하며, 이에 앞서 10월 중 열리는 울산공업축제의 퍼레이드에서 동구 대표로도 참여한다.

◇동구청년센터, 이뤄라 작가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요' 기획전

울산 동구청년센터는 이뤄라 작가의 기획전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요'를 지난 9일부터 27일까지 동구청년센터 마을기록관에서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이뤄라 작가의 일곱 번째 개인전이다.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요'라는 주제로 기존 표범 시리즈 작품에 '산군', '변신' 등 회화 작품을 전시하고, 체험형 설치 미술 작품도 선보인다.

'우리는 짐(GYM)승'이라는 이름으로 마련된 체험형 설치미술 작품은 운동의 수행성과 예술의 수행성을 통해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진정한 '나'를 직접 마주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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