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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아이에스케미칼에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서 수여

등록 2025.06.10 15: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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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중기청, 현판도 전달

[서울=뉴시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지원내용.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3.03.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지원내용.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3.03.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박종찬)은 10일 올해 글로벌 강소기업 1000+에 선정된 진곡산단에 위치한 ㈜씨아이에스케미칼을 방문해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지원사업은 500만 달러 이상의 수출 중소기업 중 성장 잠재력이 높은 우수기업을 선정해 해외 마케팅 지원과 R&D 및 금융지원 우대를 실시하는 사업이다.

㈜씨아이에스케미칼은 고순도 알루미나, 이차전지 양극 도핑재, 전구체용 원료 소재를 생산하는 이차전지 분야의 첨단소재 전문기업으로 고순도 알루미나 상용화 기술을 개발해 국산화에 성공, 국내 양극재 제조업체와 일본에 수출하고 있다.

광양공장에서는 연산 2만톤 규모의 생산라인을 갖추고 이자천지 전구체용 원료 소재인 고순도 니켈 수산화 침전물(Pure-MHP)을 양산해 국내외 배터리 고객사에 납품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박종찬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수출 관련 애로 및 규제를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총 8개 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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