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배원이 시민 안전지킴이로'…밀양경찰서 -우체국 협약
보이스피싱·교통사고 예방 강화
![[밀양=뉴시스] 밀양경찰서 역전파출소와 밀양우체국이 보이스피싱·교통사고 예방 척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5.06.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2/NISI20250612_0001865497_web.jpg?rnd=20250612105810)
[밀양=뉴시스] 밀양경찰서 역전파출소와 밀양우체국이 보이스피싱·교통사고 예방 척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5.06.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경찰서는 12일 역전파출소와 밀양우체국이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Running-Cops'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밀양우체국 집배원이 보이스피싱·교통사고 예방 서포터즈로 활약하며,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예방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R-Cops'는 'Running(달리는)'과 'Cops(경찰)'을 합친 단어로 밀양 전역을 누비는 집배원을 '달리는 경찰'로 임명해 범죄예방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긴다는 의미다.
협약에 따라 범죄 수법과 피해 사례를 분석해 홍보 방향을 설정하고, 고령층 인구가 많은 밀양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예방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밀양=뉴시스] 밀양경찰서 역전파출소와 밀양우체국이 보이스피싱·교통사고 예방 척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5.06.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2/NISI20250612_0001865500_web.jpg?rnd=20250612105846)
[밀양=뉴시스] 밀양경찰서 역전파출소와 밀양우체국이 보이스피싱·교통사고 예방 척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5.06.1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역전파출소는 'NYNY·가나다라'와 같은 직관적이고 참신한 홍보 문구를 활용해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특히 보이스피싱(NYNY예방)·교통사고(가나다라운동) 예방 홍보안내문을 제작해 밀양우체국 집배원의 오토바이 후면에 부착, 밀양 전역에서 시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광범위한 범죄예방 활동 전개로 주민 불안감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NYNY 보이스피싱 예방 운동은 공공·금융기관이 저금리 대출 명목으로 개인정보·금전을 요구할 경우 'NO!', 지인·자녀 사칭 문자는 전화로 사실 여부 확인 'YES!', 출처 불분명한 링크 클릭 'NO!', 악성 앱 탐지 프로그램 설치 'YES!'라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가나다라 운동은 가: 가기 전에 살피고, 나: 나부터 멈추고, 다: 다 함께 천천히!라는 구호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을 유도한다.
임영신 밀양우체국장은 "우체국이 금융 업무를 담당하는 만큼 보이스피싱 예방에 적극 앞장서고, 각종 범죄와 사고 예방에 동참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덕주 역전파출소 소장은 "이번 협약이 밀양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이 "밀양우체국은 사회 공헌의 기회를, 시민들은 재산과 생명을 지킬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