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최대 규모 할인"…오늘의집, ‘집요한 세일’ 진행

29일까지 2주간

[서울=뉴시스]오늘의집, ‘집요한세일’ 진행.(사진=오늘의집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오늘의집은 상반기 최대 규모 세일 캠페인인 '집요한세일'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집요한 만큼, 탁월한 세일'을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상이 달라지도록 돕는 상품들을 특가에 판매한다.

집요한세일은 집요한 특가와 혜택으로 가득한 오늘의집 대표 세일이다. 오늘의집이 집요하게 고른 좋은 상품을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인기 상품을 역대급 할인 혜택으로 제공한다.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오늘의집 서비스 ‘오하우스’에서도 동일하게 진행된다.

‘집요한 오늘의딜’ 코너에서는 매일 10개의 인기 상품을 선별해 딱 하루 24시간 한정 역대급 가격에 판매한다. ‘첫구매딜’ 코너에서는 매일 오전 10시마다 선착순으로 최대 99% 할인가에 상품을 판매한다. 오늘의집 MD가 직접 사용 후 추천하는 ‘MD 픽’ 코너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LG전자, 한샘, 데스커, 리바트, 락앤락 등 총 4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쿠폰 할인, 무료배송, 사은품 증정 등 집요한 혜택도 선사한다.

1주차에는 장보기 전문관 오마트를 통해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한다. 생필품, 식품, 생활용품 등 필수 장보기 상품을 대상으로 타사보다 가격이 비쌀 경우 차액의 200%를 오늘의집 포인트로 보상한다. 전상품 무료배송, 원데이딜, 1+1 혜택뿐만 아니라 매일 자정 선착순 7%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오늘의집은 ‘집요한 사람을 찾습니다: 집요해지는 오늘’을 주제로 인플루언서들이 함께한 브랜드 필름도 선보인다. 번역가 황석희, 가수 겸 프로듀서 따마, 유튜버 김밥대장, 기획자 이삭·하은부부가 참여할 예정이다.

정운영 오늘의집 커머스부문 총괄은 "'집요한'이라는 키워드에 집중해 방문하는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상품 및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며 "이번 집요한세일을 통해 고객 모두가 공간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는 특별한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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