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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한 BNK경남은행장, 경상남도육상연맹 회장 당선

등록 2025.06.17 15: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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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지난 16일 BNK경남은행 창원 본점에서 김태한(왼쪽서 두 번째) 은행장이 경상남도육상연맹 장운익 선거운영위원장으로부터 회장 당선패를 전달받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제공) 2025.06.17.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지난 16일 BNK경남은행 창원 본점에서 김태한(왼쪽서 두 번째) 은행장이 경상남도육상연맹 장운익 선거운영위원장으로부터 회장 당선패를 전달받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제공) 2025.06.17.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김태한 은행장이 제7대 경상남도육상연맹 통합 회장에 당선됐다고 17일 밝혔다.

김 은행장은 지난 16일 창원 본점을 방문한 장운익 경상남도육상연맹 선거운영위원장, 유헌태 부회장으로부터 회장 당선패를 전달 받았다.

BNK경남은행은 1997년부터 경상남도육상연맹 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왔으며, BNK경남은행장이 육상연맹 회장직을 맡아 왔다.

김 은행장은 "경상남도육상연맹 회장으로서 지역 육상은 물론, 체육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BNK경남은행에서도 지역 육상 종목이 지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가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김태한 은행장은 경상남도육상연맹 회장과 별도로 경남메세나협회 회장도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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