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공근경로당, 군 최초로 전국 모범경로당에 선정

전국 모범 공근경로당 현판식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공근면 공근경로당이 대한노인회 전국 모범경로당에 군 최초로 선정돼 현판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현판식에는 대한노인회 강원연합회장, 전성택 대한노인회 군지회장. 김명기 군수 등이 참석했다.
전국모범경로당은 투명한 회계관리와 운영 규정 준수, 회원관리, 프로그램 운영, 봉사활동, 자체사업 발굴 등 6개 항목을 심사해 최종선정된다.
올해는 전국 6만8000여 곳의 경로당 중 67곳이 2025년 전국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됐다.
김영석 공근리 노인회장은 "내 집처럼 편안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경로당이 행복한 휴식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모범 공근경로당 현판식 후 기념 촬영.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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