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대통령기 양궁대회 개막…"세계양궁대회 점검"
24~29일 승부… 결승전은 5·18민주광장서
![[광주=뉴시스] 광주 남구 '광주국제양궁장'. (사진=광주시청 제공·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24/NISI20250624_0020862614_web.jpg?rnd=20250624161818)
[광주=뉴시스] 광주 남구 '광주국제양궁장'. (사진=광주시청 제공·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시는 제43회 대통령기 양궁대회가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광주국제양궁장에서 펼쳐진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승윤(광주 남구)과 구본찬(현대제철),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 전훈영(인천시청), 2015 주니어 세계 선수권 금메달 김수린(광주시청) 등 6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광주시는 이번대회를 오는 9월 5~12일, 같은 달 22~28일 각각 열리는 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전초전으로 보고 경기장 시설을 점검한다.
또 세계양궁대회 결승전이 펼쳐지는 5·18민주광장에서 이번 대회 결승전도 치를 계획이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2025광주현대세계양궁대회를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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