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기평, 여름철 안전사고 대비 근무현장 점검

"연구 현장 근로자 안전에 더 노력할 것"

[세종=뉴시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26일 이승재 에기평 원장을 비롯한 관계 직원들이 근무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사진=에기평 제공) 2025.06.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에기평은 26일 이승재 에기평 원장을 비롯한 관계 직원들이 근무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에기평은 지난해 10월 새로운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선포한 이후 전사적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데 의의를 두고 안전 사각지대까지 점검했다.

이 원장은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점검과 시정조치를 실시했고,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근무환경을 지속적으로 안전하게 개선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더불어 직원들에게 여름철 폭염 및 풍수대 대비를 위해 안전수칙을 전파하고 여름철 출·퇴근 및 휴가철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원장은 "직원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경영진의 적극적인 현장 안전점검이 중요하다"며 "R&D 연구 현장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 노력하는 에기평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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