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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서 '온열질환 의심' 60대 쓰러져 병원 이송

등록 2025.06.27 08:13:46수정 2025.06.27 09: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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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서 '온열질환 의심' 60대 쓰러져 병원 이송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대낮 광주 도심에서 60대 보행자가 온열질환 의심 증상과 함께 쓰러져 병원 치료를 받았다.

27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22분께 광산구 월계동 한 고등학교 인근 도로를 걷던 A(66·여)씨가 쓰러졌다.

A씨는 고열, 구토 증세와 어지럼증 등 온열질환 의심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이송됐다. 현재는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같은 시간대 광주 광산구 낮 최고기온은 30.3도 안팎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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