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곽상욱 전 오산시장 '화성특별정원 특별자문위원' 위촉
2년 임기…공공정원 조성 현장·실무 중심 정책자문
![[화성=뉴시스] 정명근 화성시장(사진 오른쪽)이 28일 시청에서 곽상욱 (사)ESG대한민국정원정책포럼 이사장을 화성특별정원 특별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화성시 제공)2025.06.29.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29/NISI20250629_0001879539_web.jpg?rnd=20250629143308)
[화성=뉴시스] 정명근 화성시장(사진 오른쪽)이 28일 시청에서 곽상욱 (사)ESG대한민국정원정책포럼 이사장을 화성특별정원 특별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화성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가 '화성특별정원' 조성을 위해 곽상욱 전 오산시장을 특별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29일 화성시에 따르면 정명근 시장은 전날 곽상욱 ESG대한민국정원정책포럼 이사장을 화성특별정원 특별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민선8기 화성시는 '보타닉가든 화성' 조성의 일환으로 시민 공동체가 정원 조성부터 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공공정원, '화성특별정원'을 조성 중이다.
곽 위원은 임기 2년 간 화성특별정원 사업에 시민 참여 활성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정책 자문 등의 역할을 한다.
곽 특별자문위원은 2010년부터 2022년까지 오산시장을 역임하며 오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 시민 중심의 도시환경 개선 사업에 주력해 왔으며 정원과 도시 정책을 융합한 도심 속 정원문화 행정을 선도한 바 있다.
정 시장은 "정원은 이제 시민의 삶과 도시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공공자산"이라면서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화성특별정원' 조성으로 시민의 일상과 공동체를 잇는 정원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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