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기안전공사·전주시,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전기시설 안전점검

등록 2025.07.01 15:24:5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전북 전주시 자율방재단 등 관계자들이 기부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전북 전주시 자율방재단 등 관계자들이 기부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주시와 함께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전기시설 안전점검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및 정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관내 노후 무더위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공사는 점검 활동과 함께 청년자율방재단, 전주시와 함께 유동인구 밀집 지역에서 '폭염 시 국민행동요령' 홍보 캠페인도 전개했다.

아울러 자립준비청년과 재난 이재민을 위한 재난구호기금도 함께 전달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 대응 지원에도 힘을 보탰다.

남화영 사장은 "폭염 피해는 예방이 가능한 재난"이라며 "이번 캠페인으로 시민들이 폭염 대응 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특별 안전점검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