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식]군, 돌발해충 퇴치 '긴급방제약제' 지원한다 등

[음성=뉴시스] 갈색날개매미충 성충.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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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음성군은 국내 유입된 돌발해충 퇴치를 위해 긴급방제약제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돌발해충이란 시기나 지역에 상관없이 불규칙하게 나타나 농작물, 산림에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으로 과실의 즙액을 빨아 작물 생육을 저해한다.

약제 신청은 10월31일까지 농경지가 속한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약제는 농경지 1800㎡(550평)당 1병 공급되며 농업인 1인당 최대 2회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극동대-케어닥, 돌봄인력 양성 맞손

[음성=뉴시스] 극동대학교와 시니어케어 전문기업 케어닥의 지역사회 돌봄인력 양성 업무협약 모습. (사진=극동대 제공) 2025.07.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극동대학교 의료보건과학대학은 시니어케어 전문기업 케어닥과 지역사회 돌봄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돌봄인력 양성을 위한 실습 및 교육 교류, 글로벌 네트워킹을 통한 전문인력 확보, 지역 밀착형 산학협력 모델 개발, 공동 연구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케어닥은 전국 단위로 시니어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최근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필리핀 등에서 우수 인재를 국내 간병 전문인력으로 양성·파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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