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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진디자이너 19개 브랜드, 팝업으로 8000만원 매출 올렸다

등록 2025.07.04 10: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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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 소속

[부산=뉴시스]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열린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 팝업스튜디오 모습. (사진=부산테크노파크 제공) 2025.07.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열린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 팝업스튜디오 모습. (사진=부산테크노파크 제공) 2025.07.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 소속 신진 패션디자이너 19개 브랜드들이 함께 진행한 팝업 행사에서 8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는 지난달 16일부터 29일까지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에서 팝업 행사에서 8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구에 위치한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 소속 신진 패션디자이너 19개 브랜드의 시즌 상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기 위해 부산테크노파크(신발패션진흥단)에서 개최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과 협업했다.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한 7년 미만 창업기업 19개 사는 참가해 300여 개의 시즌 상품을 선보였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 신진 패션디자이너 브랜드의 육성을 위해 온·오프라인 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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