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운용,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 순자산 7000억 돌파
![[서울=뉴시스] 이지민 기자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액이 70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한국투자신탁운용 제공) 2025.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8/NISI20250708_0001886846_web.jpg?rnd=20250708084356)
[서울=뉴시스] 이지민 기자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액이 70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한국투자신탁운용 제공) 2025.07.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민 기자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액이 70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는 미국 나스닥거래소에 상장된 빅테크 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7개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기준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의 순자산액은 7086억원으로 집계됐다. 올 들어 해당 ETF로 유입된 자금은 1553억원으로, ETF CHECK 분류 기준 빅테크 ETF 21개 평균치(398억원)를 크게 웃돈다.
자금 유입액 중 약 40%는 개인투자자 자금으로 나타났다.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은 654억원으로 빅테크 ETF 21개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근 6개월간 수익률 -6.19%를 기록하며 부진했으나, 최근 1개월 새 5.99% 수익률을 기록하며 부진을 만회하고 있다. 최근 1년 수익률은 12.01%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올 하반기 금리 인하가 시작되면 빅테크 기업들에게 우호적인 환경이 될 것"이라며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밸류에이션이 연초 이후 낮아졌지만, 수익성과 성장성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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