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안강 산대리 야산서 불…잔불 정리 중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 야산 화재 현장
'산에서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과 산림청 헬기 3대, 차량 3대가 동원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장에는 소방과 지자체 인력 40여 명이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다.
당국은 진화 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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