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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다듀 회사 건물주였다

등록 2025.07.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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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국주. (사진 = MBC TV '라디오 스타' 캡처) 2025.07.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국주. (사진 = MBC TV '라디오 스타' 캡처) 2025.07.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코미디언 이국주가 한때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다듀) 회사가 입주한 건물의 주인였던 사실이 밝혀졌다.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는 9일 방송된 MBC TV 토크 예능물 '라디오스타'의 '식객로드' 특집에서 "국주 씨가 다듀 회사 스튜디오의 건물주셨다"고 전했다.

두 사람에 따르면, 해당 건물에 다이나믹 듀오의 스튜디오가 이미 입주하고 있었다.

이국주가 매입할 건물을 알아보다가 다이나믹 듀오가 그 건물에 입주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그녀가 해당 건물을 매입할 결심을 했다. 

이국주는 "다듀가 있다는 말을 듣고 '이 건물이 아티스트에게 매력적인가 보다' 생각했다. (매입) 사인 하는데 큰 영향을 줬다"라고 설명했다.

MC 김국진은 "이국주 씨가 건물주냐"고 재차 확인했고, 이국주는 "네"라고 답했다.

다만 현재는 다이나믹 듀오가 해당 건물에 입주하지 않고 있다.

최자는 "그쪽 일이 많이 없어져서 나갔다"고 부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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