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제339회 임시회 개회…시정질문·조례안심사
![[광양=뉴시스] 광양시의회 임시회가 열리는 본회의장. (사진=광양시의회 제공) 2025.07.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5/NISI20250715_0001893216_web.jpg?rnd=20250715130827)
[광양=뉴시스] 광양시의회 임시회가 열리는 본회의장. (사진=광양시의회 제공) 2025.07.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양=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광양시의회는 22일까지 8일간 제339회 임시회를 열고 각종 조례안 및 일반안 심사와 시정에 대한 질문·답변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의회는 회기 중 ▲광양시 생활임금 조례안(백성호 의원) ▲광양시 녹색어머니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백성호 의원) ▲광양시 인공지능(AI)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회기 의원) ▲광양시 RE100(재생에너지 100%) 산업의 육성 및 지원 조례안(송재천 의원)등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해 총 7건의 조례·일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 18일과 21일 5명의 의원이 시정질문을 펼친다. 18일은 송재천·박문섭 의원, 21일은 안영헌·박철수·백성호 의원이 각각 질문자로 나서 지역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한 질의를 할 계획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22일은 상임위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일반안에 대한 최종 의결과 함께 임시회 일정이 마무리된다.
최대원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조례 정비와 시정에 대한 정책적 점검이 이뤄질 것"이라며 “시민 중심의 열린 의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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