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만큼 중요한 물" 제주삼다수, 급식대가 이미영과 '좋은 물' 캠페인
제주삼다수 '좋은 물'의 가치와 중요성 재조명
먹는샘물 선택법부터 쿠킹 클래스까지 개최
![[서울=뉴시스] 제주삼다수가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와 좋은 물 선택 기준에 관한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6/NISI20250716_0001894136_web.jpg?rnd=20250716113047)
[서울=뉴시스] 제주삼다수가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와 좋은 물 선택 기준에 관한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좋은 물이 요리의 기본입니다."
제주삼다수가 최근 요리 콘텐츠 크리에이터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물의 중요성과 가치를 재조명해 화제다.
16일 제주개발공사에 따르면 이미영 셰프는 영상 속에서 "밥에는 쌀보다 물이 더 많이 들어간다"며 단순한 갈증 해소를 넘어 요리의 맛까지 좌우하는 '물 선택'의 기준에 대해 설명한다.
이 셰프는 '좋은 물이야말로 요리의 기본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제주삼다수가 가진 청정 수질과 품질 경쟁력을 전달한다.
제주삼다수는 국내 대표 먹는샘물이다. 한라산 해발고도 1450m에 위치한 단일 수원지에서 취수한 화산암반수를 원수로 사용한다.
제주삼다수는 겹겹이 쌓인 화산암 지층을 약 31년간 통과한다.
물은 지층을 통과하며 바나듐, 실리카 등 천연 미네랄이 녹아든다. 부드럽고 깔끔한 물맛으로 식재료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아 요리용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또 제주삼다수와 같은 '먹는샘물'은 먹는물관리법에 따라 환경부의 철저한 관리·감독을 받는다.
먹는샘물은 원수 단계에서 46개 항목, 완제품 단계에서는 50개 항목에 이르는 까다로운 수질 검사를 모두 통과해야 유통이 가능하다.
![[서울=뉴시스] 제주삼다수 제품 이미지. (사진=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6/NISI20250716_0001894138_web.jpg?rnd=20250716113212)
[서울=뉴시스] 제주삼다수 제품 이미지. (사진=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중에 판매되는 일부 생수 제품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관리하는 혼합음료로 구분된다. 혼합음료는 정제수에 미네랄 등을 인공적으로 첨가해 만든다.
혼합음료의 수질 검사 항목은 납, 카드뮴 등 8개 항목으로 먹는샘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제품 유형에 따라 관리 기준과 검사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생수를 고를 때는 '먹는샘물'인지, 수원지가 어디인지 등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주삼다수 측은 강조했다.
제주삼다수는 이러한 메시지를 소비자의 일상 속 경험으로 확장하기 위해 오프라인 쿠킹 클래스도 개최한다.
이달 28일 진행하는 쿠킹 클래스는 제주삼다수를 활용한 요리 팁을 전수한다. 또 급식대가의 1대 1 한식 반찬 만들기 코칭, 현장 시식 등을 준비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삼다수는 한라산 단일 수원지에서 오랜 시간 자연 여과된 청정 원수를 바탕으로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완성되는 물"이라며 "출시 이후 단 한 번도 품질 이슈가 없었던 제주삼다수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언제나 믿고 마실 수 있는 생수를 제공하기 위해 최고의 품질 기준을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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