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아산·예산 수해 가구에 무상 점검·수리 지원

제조사 상관없이 침수 제품 점검·수리

찾아가는 서비스·고객센터 접수 진행

[서울=뉴시스]19일 충남 아산시 염치읍 강청리 수해 현장에 지원 나온 LG전자 서비스 매니저가 수해 피해 가구를 직접 방문해 침수 제품을 점검 및 수리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LG전자는 19일부터 충남 아산시와 예산군 등 수해 피해 지역에 복구 서비스 지원 거점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장에 파견된 서비스 매니저들은 제품과 제조사에 관계없이 침수 제품을 점검하고 있다.

또 서비스 매니저가 피해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함께 진행 중이다.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거나 LG전자 고객센터(1544-7777)에 접수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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