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고양 일산서구 아파트 정전…600여 가구 불편

29일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40분께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아파트 9개동 600여 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정전 뒤 6개동은 밤 12~1시 사이에 복구됐으나, 3개동은 여전히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열대야 속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졌다.
정전은 아파트 단지 내 변압기에 문제가 생겨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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