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이민정♥이병헌과 뜻밖의 인연에 '깜짝'
![[서울=뉴시스] 1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는 영탁이 게스트로 출연해 특유의 친화력과 유쾌한 에너지를 선보인다. (사진=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제공) 2025.08.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01/NISI20250801_0001908874_web.jpg?rnd=20250801163921)
[서울=뉴시스] 1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는 영탁이 게스트로 출연해 특유의 친화력과 유쾌한 에너지를 선보인다. (사진=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제공) 2025.08.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이민정·이병헌 부부와 트로트 가수 영탁의 깜짝 인연이 공개된다.
1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는 영탁이 게스트로 출연해 특유의 친화력과 유쾌한 에너지를 선보인다.
이날 영탁은 첫 등장부터 '정남매' 이민정·안재현·김정현·김재원·붐을 속이는 활약을 펼친다.
뿐만 아니라 그는 정남매와 함께 갯벌에 뛰어들어 몸개그를 불사하고 웃음을 선사한다.
이들은 순식간에 친해져 촬영 내내 이야기꽃을 피운다.
그러던 와중 영탁이 "이민정 누나도 뵌 적 있고, 이병헌 형님도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때 나를 초대해 주셨다"며 "그때 극 중 이병헌 형님이 맡은 역할 이름이 영탁이었다"고 말한다.
이에 이민정은 "그때 내가 (영탁에게) 사진 찍어달라고 졸랐다"고 회상한다.
또 영탁은 진수성찬을 만끽하며 "이렇게 과분해도 되나" 등 감탄을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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