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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서 남편 '중요부위' 절단 아내·사위 구속송치

등록 2025.08.07 10: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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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서 남편의 중요 부위를 흉기로 절단해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50대 아내와 30대 사위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5.08.02. dy0121@newsis.com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서 남편의 중요 부위를 흉기로 절단해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50대 아내와 30대 사위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5.08.02.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강화도에서 남편의 신체 중요 부위를 흉기로 절단해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50대 아내와 이에 가담한 30대 사위가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아내 A(57·여)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사위 B(39)씨는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구속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1일 오전 1시께 인천 강화군의 한 카페에서 자신의 남편 C(50대)씨의 중요 부위를 흉기로 자르며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C씨는 사건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당초  B씨는 "카페 밖에 있었다"고 진술하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그가 A씨와 함께 술에 취한 피해자를 결박한 정황을 파악했다. 이후 B씨가 범행에 가담 정황을 포착하고,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A씨가 남편의 외도를 의심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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