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통화정책 경시대회'…부산대 'BOK가나디'팀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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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한국은행이 개최한 올해 통화정책 경시대회에서 부산대 'BOK가나디'팀이 최종 우승했다.
한은은 13일 '2025 통화정책 경시대회' 전국결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통화정책 경시대회에는 전국 129개팀이 참가를 신청, 예심과 지역예선을 거쳤으며 총 7개팀이 결선대회에 진출했다.
한은은 이번 결선대회 심사 결과 금상은 부산대 'BOK가나디' 팀, 은상은 전북대 '황금BOK음밥'팀, 동상은 서강대 '금리사령부'팀과 경북대 '경기회BOK' 팀이 차지했다.
장려상은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금리예보국' 팀, 건국대 '금Repair' 팀, 국립한밭대 '금리주의보' 팀이 수상했다.
수상자들에게는 한은 총재 명의의 표창장과 포상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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