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마약류 부적절 취급 의심"…의료기관 60곳 점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빅데이터 분석
![[서울=뉴시스] 식약처 전경 (사진=뉴시스DB) 2025.08.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1/10/NISI20240110_0001456600_web.jpg?rnd=20240110164124)
[서울=뉴시스] 식약처 전경 (사진=뉴시스DB) 2025.08.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료용 마약류의 부적절한 취급이 우려되는 의료기관을 점검한다.
식약처는 의료기관 등 마약류취급자 약 60개소를 대상으로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지자체와 합동으로 기획 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의료용 마약류의 구입·사용 보고가 이뤄지지 않는 등 불법 취급이 우려되는 사례를 들여다보고자 마련됐다.
지난 1년간 ▲의료용 마약류 구입 보고를 하지 않은 사례 ▲구입 이후 사용 보고를 반복적으로 누락하는 사례 등 의료용 마약류의 부적절한 취급이 의심되는 의료기관 등 약 60개소가 점검 대상이다.
이러한 의료기관의 의료용 마약류 취급 보고 의무 준수 여부, 사용량과 재고량의 일치 여부, 마약류 보관 관리 적정 여부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한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이 확인되거나 의심되는 경우 관할 기관에 행정 처분·수사 의뢰 등 조치할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빅데이터를 돋보기 삼아 의료용 마약류의 불법 취급이 의심되는 사례를 지속적으로 선별하고 점검할 것"이라며 "의료기관의 철저한 마약류 관리 및 취급 보고를 유도하고 불법 유통을 방지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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