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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지원 대상자 확대

등록 2025.08.22 0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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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80세서 7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원주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 확대 안내문.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 확대 안내문.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오는 25일부터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대상을 기존 80세 이상에서 7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로 확대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확대는 고령층에서 발병하기 쉬운 대상포진으로부터 더 많은 어르신을 보호하고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원주시에 주소를 둔 70세 이상(1955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다. 지원 백신은 대상포진 생백신이다. 대상포진 접종 이력이 있는 경우 접종이 불가능하다.

접종을 희망자는 신분증과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를 지참해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은 총 56곳이다.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신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상포진 생백신 접종이 어려운 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해 사백신 접종 비용도 일부 지원한다. 전국 병의원에서 접종받은 뒤 신분증, 진료비영수증, 통장사본을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비용 일부를 환급받을 수 있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더 많은 어르신이 대상포진 예방접종 혜택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는 물론 경제적 부담 경감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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