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장관, 한미 정상회담 사전 조율차 방미…"국익 위해 최선"
美 상무장관·에너지부장관 면담 예정
![[인천공항=뉴시스] 조성우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을 출국하고 있다. 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한미정상회담 선발대로 이날(22일) 미국을 방문해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 등과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2025.08.22. xconfind@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22/NISI20250822_0020942986_web.jpg?rnd=20250822100902)
[인천공항=뉴시스] 조성우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을 출국하고 있다.
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한미정상회담 선발대로 이날(22일) 미국을 방문해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 등과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2025.08.22.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오는 25일(현지 시간)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방미 길에 오르며 "이번 정상회담이 우리 국익을 위해서 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관 장관은 22일 오전 9시5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마지막 1분 1초까지 우리 국익이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 장관은 한미 정상회담에 앞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과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과 면담할 예정이다.
회담을 통해 한미 조선업 협력 '마스가(MASGA) 프로젝트'를 비롯해 한미 간 산업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일 미국에 먼저 도착한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이튿날인 21일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만났다.
이 자리에서 여 본부장은 한미 정상회담에서 제기될 수 있는 의제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https://img1.newsis.com/2025/08/12/NISI20250812_0001916244_web.jpg?rnd=20250812111944)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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