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수묵비엔날레 '작가의 방' 개설, 수묵의 향연 사전 체험
공식 누리집에 마련한 '온라인 예술 보관소'
![[무안=뉴시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작가의 방' 2관 전광영 작가. (사진 제공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2025.08.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2/NISI20250822_0001924405_web.jpg?rnd=20250822144146)
[무안=뉴시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작가의 방' 2관 전광영 작가. (사진 제공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2025.08.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을 앞두고 공식 누리집에 수묵의 향연을 미리 즐길 수 있는 '작가의 방'을 개설했다고 22일 밝혔다.
'작가의 방'은 비엔날레 6개 주요 전시관에 참여하는 작가와 주요 작품 정보를 한곳에 모아 관람객이 개막 전부터 작품의 세계를 깊이 들여다볼 수 있도록 마련한 온라인 예술 보관소(아카이브)다.
관람객은 1관 문화예술회관에서 세계 수묵 거장들의 대표작·대형 기획전 등을 먼저 만나며 현대 수묵의 스펙트럼과 깊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2관 실내체육관에서는 마리안토·지민석 등 국내외 작가가 전통 수묵 재료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실험적 설치와 회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3관 남도전통미술관에서는 이응노·박생광·서세옥·송수남·황창배 5인의 작품이 전통 수묵에 혁신을 불어넣으며 각기 다른 현대적 해석을 펼친다.
4관 소전미술관은 추사 김정희와 소전 손재형 등 서예·서화 명인의 작품을 통해 전통 필묵 예술의 흐름과 시대를 관통하는 미학적 가치를 재조명한다.
5관 땅끝순례문학관에서는 다산 정약용과 수화 김환기를 비롯해 로랑 그라소·홍푸르메 등 동서고금을 잇는 7인의 작품이 장르를 넘나드는 융합의 장을 펼친다.
6관 고산윤선도박물관에서는 공재 윤두서와 겸재 정선의 작품을 통해 해남이 품은 수묵 예술의 뿌리와 그 정신적 원류를 새롭게 비춘다.
김형수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장은 "''작가의 방'은 전시장을 찾기 전 작가와 작품 세계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단 하나의 창"이라며 "현장 관람의 감동과 온라인의 깊이 있는 경험을 더해 수묵을 더 많은 사람의 일상 속으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문명의 이웃들'을 주제로 오는 30일부터 10월31일까지 목포·진도·해남 등 전남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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