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더코노셔 레지던스 호텔, 캐피탈랜드에 매각

[서울=뉴시스] 더코노셔 레지던스 호텔 전경.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생활형숙박시설 '더코노셔 레지던스 호텔'이 글로벌 부동산·투자기업 캐피탈랜드에 매각됐다.

호텔을 운영하는 ㈜트리니티디앤씨는 1일 이같은 매각 사실과 함께 "글로벌 투자자에게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더코노셔 레지던스 호텔은 지난 2022년 12월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인근에 오픈한 도심형 레지던스 호텔이다. 지하 3층~지상 13층 총 161실 규모로 조성돼 있다.

㈜건영이 시행·시공을, 호텔경영·레저 분야의 세계 1위인 스위스 로잔호텔학교 출신인 이현지 대표가 운영을 각각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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