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얼굴 열차에 檢 칼잡이…논란의 '윤석열차', 3년 만에 관객 만난다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제23회 전국학생만화공모전 카툰 부문 금상 수상작 '윤석열차'.](https://img1.newsis.com/2022/10/04/NISI20221004_0001098944_web.jpg?rnd=20221004073500)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제23회 전국학생만화공모전 카툰 부문 금상 수상작 '윤석열차'.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지난 2022년 공모전에서 금상을 받아 정치적 논란을 불러온 풍자 만화 '윤석열차'가 올해 부천국제만화축제 전시작으로 다시 공개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오는 26∼28일 경기 부천시 한국만화박물관 일대에서 열리는 제28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학생만화공모전 역대 수상작을 전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박물관 1층 로비에서 2021~2025년 진행된 학생만화공모전 대상·금상 수상작을 전시한다.
이에 따라 2022년 제23회 전국학생만화공모전에서 금상(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한 '윤석열차'도 전시작에 포함됐다.
해당 작품은 예술고등학교 학생이 그린 만화로, 윤 전 대통령의 얼굴을 한 열차가 연기를 내뿜으며 놀란 시민들을 쫓고 있다. 열차 조종석에는 김건희 여사가, 나머지 열차에는 검사들이 칼을 들고 서 있다.
이를 두고 지난 2022년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전시된 '윤석열차'는 "정치 편향적 색채가 농후한데 어떻게 수상작으로 선정될 수 있냐. 선정 배경이 의심스럽다"라는 논란을 빚으면서 전시가 중단됐다.
당시 문화체육관광부는 진흥원에 유감을 전달하면서 엄중하게 경고했고 후원 명칭 취소, 국비 보조금 대폭 삭감 등의 조치를 한 바 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관계자는 "2023~2024년에 전시되지 못한 작품까지 포함해 5년간 수상작을 일괄 전시하게 됐다"면서 "이번 수상작에선 '윤석열차'도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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