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 석·박사과정 28명, 최대 5천만원 연구장려금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국립창원대학교는 석·박사과정 대학원생 28명이 한국연구재단 주관 '석·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박사과정 선정 대학원생은 ▲김덕형(스마트제조융합협동과정) ▲조애리(조선해양공학과) ▲오준수(토목공학과) ▲정수민(생물미생물학과) ▲김성령(이차전지화학공학과정) ▲김가현(제어계측공학과) ▲허종현(첨단방위공학과) 7명이다. 연구과제 수행 과정에서 산학협력단과 지도교수의 정기적인 연구 점검을 받아 최종 선정됐다.
석사과정 선정 대학원생은 ▲최보현(토목공학과) ▲이성주(스마트제조융합협동과정) ▲김주연(환경공학과) ▲진동완(소재융합시스템공학과) ▲황해수(시니어휴먼에콜로지협동과정) ▲한정아(스마트제조융합협동과정) ▲서현규(토목공학과) ▲김재익(컴퓨터공학과) ▲오준현(토목공학과) ▲공태형(보건의과학과) ▲장범진(생물미생물학과) ▲김윤하(물리학과) ▲장연서(이차전지화학공학) ▲정보성(스마트환경에너지공학과정) ▲정서형(제어계측공학과) ▲정의찬(소재융합시스템공학과) ▲김동인(제어계측공학과) ▲ 사공학(이차전지화학공학) ▲손재은(화학과) ▲홍은규(건축학과) ▲소경섭(전기공학과) 등 21명이다.
박사과정생들은 2년의 연구 기간 동안 5000만원, 석사과정생은 1년간 1200만원의 연구비를 교육부(한국연구재단)로부터 지원 받는다.
연구 성과는 향후 후속 과제 지원 및 산업계와의 공동 연구로 연계될 수 있게 관리할 예정이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대거 선정은 대학원생들의 기초연구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국립창원대는 앞으로 대학원생들이 세계적 수준의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 역량 강화와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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