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국악엑스포 조직위 "모든 입장객 2천원 지역상품권 환급"

[영동=뉴시스]연종영 기자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입장권을 사전 예매한 관람객에게 2000원씩 영동군 지역화폐(영동사랑상품권)를 환급해준다고 8일 밝혔다.
성인을 기준으로 할 때 입장권 가격이 엑스포 개막일(12일)부터 1인당 1만원(사전예매는 5000원)씩 적용한다.
50% 할인 혜택이 개막일 하루 전(11일) 마감하는 대신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입장권 구매자에게 2000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을 지급한다.
청소년권(7000원)과 어린이권(5000원)도 마찬가지로 작용한다. 지역상품권은 행사장 내부 교환소 두 곳에서 받아 행사장 편의점·카페·기념품점, 영동지역 지역화폐 가맹점 2200곳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엑스포는 이달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영동읍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심천면 국악체험촌 등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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