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식]시, 추석 명절 대비 성수식품 집중 점검 등
![[파주=뉴시스] 경기 파주시청사.(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15/NISI20250715_0001893036_web.jpg?rnd=20250715102321)
[파주=뉴시스] 경기 파주시청사.(사진=뉴시스 DB)[email protected]
이번 점검은 추석 선물 및 제수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떡, 한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하는 업체와 제수용 음식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체 등 총 2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파주시 위생과 점검반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무등록 영업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 ▲냉장·냉동 온도 기준 준수 ▲종사자 건강진단 이수 ▲기본 위생지침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 건강기능식품 구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당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온라인 게시물에 대한 점검도 강화한다.
점검 결과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하고, 부적합 제품은 신속히 회수·폐기해 시중 유통을 차단할 계획이다.
◇파주시 후면식 무인교통단속장비 5개소 설치 완료
경기 파주시는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후면식 무인교통단속장비 6대를 5개소에 설치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단속장비가 설치된 장소는 ▲운정 한빛지하차도 ▲광탄면 신산2교 ▲파평면 리비사거리 ▲적성면 구읍1리교차로 ▲적성면 능어교차로 등이다.
해당 지역은 과속 등 교통법규 위반 차량과 이륜차로 인한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곳이다.
이번 사업은 파주시가 파주경찰서 및 경기도북부경찰청과 협의해 추진한 것으로 이륜차와 일반 차량을 모두 단속할 수 있는 후면식 무인단속장비를 도입했다.
새로 설치된 장비는 후면 번호판 촬영이 가능해 이륜차 단속이 가능하고 안전모(헬멧) 착용 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장비 설치를 통해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보행자 안전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