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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식]정법사, 경남적십자사에 백미 1000㎏ 기부 등

등록 2025.09.09 22: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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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통도사 마산포교당 정법사, 경남적십자사에 백미 1000kg 기부.(사진=경남적십자사 제공) 2025.09.09.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통도사 마산포교당 정법사, 경남적십자사에 백미 1000kg 기부.(사진=경남적십자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통도사 마산포교당 정법사(주지 광우 스님)와 백미 1000㎏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통도사 마산포교당 정법사는 백중 회향을 맞아 자비나눔을 실천했다. 해당 백미 1000㎏(10㎏ 100포)은 적십자 봉사원을 통해 창원시 마산회원구 지역의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정법사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저소득층에 1000만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했다.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환경팀, 2년 연속 환경부 화학사고 대응 경진대회 '최우수상'

낙동강유역환경청은 화학안전관리단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환경팀)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화학사고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9일 밝혔다.

[창원=뉴시스]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환경팀, 2년 연속 환경부 화학사고 대응 경진대회 ‘최우수상’.(사진=낙동강청 제공) 2025.09.09.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환경팀, 2년 연속 환경부 화학사고 대응 경진대회 ‘최우수상’.(사진=낙동강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환경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화학사고 대응 업무를 수행하는 환경부 소속 전국 유역·지방환경청,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실제 각 기관에서 대응한 화학사고 우수사례 중 사고의 난이도와 현장소통, 효과성, 확산성 등 4가지 항목에 대해 서면심사 후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최우수 사례를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울산방재센터 환경팀은 2024년 8월 울산에서 황산 저장탱크 상부 용접작업 중 발생한 탱크 내부 폭발사고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탱크 상부 루프 탈락 및 우천으로 인한 황산 흄 발생 사고를 효과적인 방법으로 관계기관과 협업해 수습하고 2차 피해를 예방한 내용을 우수사례로 제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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