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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10월 국제드론제전 준비 보고회 개최

등록 2025.09.11 14: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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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 지난 10일 남원시청에서 최경식 시장 주재로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추진상황 보고회'가 진행 중이다.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지난 10일 남원시청에서 최경식 시장 주재로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추진상황 보고회'가 진행 중이다.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오는 10월16~19일로 예정된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의 추진상황보고회를 전날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행사는 국산 드론기체 활용 레이싱(DFL) 플렛폼 국제 드론레이싱 대회와 국토부 장관배 드론레이싱 대회, 전시 컨퍼런스, 드론 공연 및 체험 페스티벌, 글로컬 푸드 페스티벌 등 프로그램으로 준비되고 있다.

올해는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드론·로봇 체험 프로그램이 확대됐고 어린이를 위한 핑크퐁 팝업 놀이터, 다문화 푸드존 등이 결합돼 글로벌 드론 축제로 거듭날 예정이다.

최경식 시장은 "부서별 철저한 준비와 협업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세계적인 드론 축제를 만들어가겠다"며 "행사까지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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