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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일제 강제동원 사진전, 16일 부산서 개막

등록 2025.09.14 07: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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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CI (그림=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누리집) 2024.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CI (그림=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누리집) 2024.06.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은 오는 16일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6층 기획전시실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강제동원 사진전'을 개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 8월4~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광복80년: 강제동원 희생자의 광복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의 연장 전시다.

이번 전시도 강제 동원에 대한 ▲유형별 자료(군인·군무원·노무자·위안부) ▲피해별 사진(우키시마호·조세이 탄광·사도 광산·사할린·원폭 피해·유해봉환·피해자 구제 활동 등)으로 채워진다.

또 피해자 지원 관련 특별법안 소개와 위패 및 포토웰(Photo Well)을 통한 추모와 지지 촉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일제동원 피해자들의 존엄 회복과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 인식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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