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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바이오 "국산필러 잇단 수출계약 체결…340억 규모"

등록 2025.09.19 08: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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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기업 스턴메디칼과 273억 필러 수출 계약

브라질 의료기유통사와 연66억 규모 필러 공급계약

[서울=뉴시스] 아리바이오 로고.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아리바이오 로고.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바이오 기업 아리바이오가 필러 제품의 수출 계약을 연이어 성사시켰다.

아리바이오는 글로벌 의료기기 유통기업 스턴메디칼과 총 273억원 규모의 히알루론산 필러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턴메디칼은 의료기기 및 스킨부스터 분야에서 글로벌 판매망과 유통 전문성을 가진 기업이다.

계약을 통해 아리바이오는 필러 브랜드 비단(Bidan) 라인을 중심으로 수출을 전개할 예정이다. 첫해 예상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계약금을 선지급 받고 초기 수출 물량을 확정했다.

이에 앞서 아리바이오는 남미 최대 미용 의료 시장 브라질과도 대규모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브라질의 대형 의료기기 유통사 에이치엠디 브라질(HMD Brasil)에 연간 약 500만 달러(66억원) 규모로 필러를 공급하는 내용이다.

브라질은 미용·성형 분야에서 세계 3위 규모를 가진 거대 시장으로 최근 필러·미용 시술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HMD는 지난 2011년 설립된 브라질 의료기기·병원 용품 유통 기업으로 루지아니아 본사와 상파울루 물류 거점을 기반으로 전국 공급망을 운영 중이다.

현재 아리바이오는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AR1001 등 신약 개발을 병행하며 전자약, 고기능성 미용 의료기기 등 메디컬 디바이스 분야로 매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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