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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정원박람회 23~28일 전주수목원서 개최

등록 2025.09.23 11: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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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디자인 공모전' 당선작 6개 등

정원용품 직거래, 교통안전 캠페인도

[서울=뉴시스] 한국도로공사가 23~28일 전북 전주시 전주수목원에서 여는 '길 위의 정원, 자연이 숨 쉬는 공간' 정원박람회 포스터. 2025.09.23. (자료=도로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도로공사가 23~28일 전북 전주시 전주수목원에서 여는 '길 위의 정원, 자연이 숨 쉬는 공간' 정원박람회 포스터. 2025.09.23. (자료=도로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23~28일 전북 전주시 전주수목원에서 '길 위의 정원, 자연이 숨 쉬는 공간'을 주제로 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2025 한국도로공사 정원디자인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정원 작품 6개와 전주시 시민정원사(초록정원사)와 함께 조성한 정원 2개 작품이 전시된다. 조성된 작품은 내년 9월까지 만나볼 수 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수목원의 자연환경 속에서 휴식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수목원에서의 하루 그림 그리기, 수목원 스탬프 투어, 길사진 공모전 전시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방문객들이 정원조성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정원용품 직거래 장터인 '파머스 가든'과, 국민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도 진행된다.

허정철 도로공사 시설처장은 "아름다운 전주수목원의 풍경과 다양한 문화행사가 어우러지는 정원박람회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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