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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정원관 "20대때 어마어마하게 벌었지만…원 없이 다 썼다"

등록 2025.09.24 11: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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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원관. (사진=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캡처) 2025.09.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원관. (사진=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캡처) 2025.09.2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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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소방차' 멤버 정원관이 전성기 시절 수입을 모두 썼다고 털어놨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는 '가수 정원관 마지막 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송승환은 정원관에게 "소방차 시절에 돈을 많이 벌지 않았냐. 어릴 때 번 돈은 오래 못 가지 않냐"고 물었다.

이어 "그 당시 20대때 밤무대 11개, CF, 방송까지 정말 어마어마하게 벌었을 텐데 다 어디 갔냐"고 질문했다.

정원관은 "그거 다 어디갔어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하여튼 다 썼다. 원 없이 썼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우리한테 투자를 많이 했다. 당시엔 회사 지원이 없어서 해외 나갈 때도 자비로 했다. 의상도 일본·홍콩·미국에 가서 직접 사 입었고 기회비용이 많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또 "그때는 돈을 많이 벌었으니까 주변 친구들과 다닐 때도 우리가 주머니에서 제일 먼저 꺼냈다"며 "많이 공부하고 많이 쓰던 시절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도 "감사한 건 그 친구들을 지금도 보고 있고, 그때의 추억이 굉장히 좋았다. 그 경험들이 좋은 네트워크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소방차는 1987년 정원관·이상원·김태형이 결성한 남성 댄스 그룹으로, 데뷔곡 '그녀에게 전해주오'를 시작으로 '어젯밤 이야기' '통화중'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큰 인기를 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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