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제293회 전북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 개최
![[임실=뉴시스] 25일 한국예총 임실지회에서 열린 '제293차 전북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 월례회, 주관의회인 임실군의회 장종민 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5/NISI20250925_0001953995_web.jpg?rnd=20250925174200)
[임실=뉴시스] 25일 한국예총 임실지회에서 열린 '제293차 전북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 월례회, 주관의회인 임실군의회 장종민 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군의회의 주관한 이번 월례회는 도내 14개 시·군 의장단과 인실군의원, 이진관 임실부군수, 임실군의회 과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월례회에서는 장종민 임실군의장이 제안한 ▲기초의회 중장기 교육과정 신설 촉구 건의안이 통과됐다.
장종민 의장은 이 건의안에 대해 "현재 기초의회 사무관급 교육은 단기 과정에 머물러 정책, 입법, 예산 등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업무 수행에 한계가 있다"며 교육과정 신설과 함께 교육정원 확보, 나아가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운영지침' 개정, 교육기회 형평성 확보를 위한 제도적 장치 도입 등을 촉구했다.
이어 동창옥 진안군의장이 제안한 ▲용담호 하천관리지구 변경 건의안, 전주시⸱군산시⸱정읍시⸱남원시의회 의장이 공동 제안한 ▲전북특별자치도민 권리 보장을 위한 전주가정법원 및 군산⸱정읍⸱남원 지원 설치 촉구 건의안, 남관우 전주시의장이 제안한 ▲옥상 비가림시설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 등이 의결됐다.
장종민 의장은 "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는 시군 의장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시·군의회간 긴밀한 협력과 공조로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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