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추석 명절 맞아 전통시장서 장보기 행사 진행

지역 상권 활력…군·도청 직원 약 100명 참여

[평창=뉴시스] 장보기 행사에 심 군수가 참여하고 있다. (사진=평창군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군청과 도청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진행한 후 참석자들이 자율적으로 오찬을 했으며 민생회복 소비쿠폰 홍보와 물가안정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지역경제 회복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심재국 군수는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이용함으로써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과 상인 모두가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창=뉴시스]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사진=평창군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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